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외전(시즌2)/등장인물 (문단 편집) == 멸망 == *'''첫 번째 멸망 : 태초신''' 루카스가 첫번째 멸망을 쪼개서 하이드와 프레이 블레이크, 루카 등이 등장한다. 이는 첫 번째 멸망의 1%에 불과하고 나머지 99%는 반왕 혼자 상대하였다. 통합세계의 존재를 먹어치워 그 존재를 흉내낸다. 무서운 점은 이렇게 변한 멸망은 본인이 멸망이라는 자각이 없고 먹어치운 그 존재라고 생각한다. 어떤 트리거가 작동해 멸망이라고 드러나게 되기 전까지는 멸망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없다. 통합세계의 존재는 이런 멸망을 '하이드'라 부르기로 했다. 워낙 은밀하게 나타나서 첫 번째 멸망이 나타났다고 알아차렸을 때쯤에는 몇 명의 십이허주가 이미 멸망한테 당해 죽고 하이드로 대체되어 있었다. 반왕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4명의 십이허주 중 셋이 하이드여서 멸망과 싸우던 반왕을 기습하기도 하였다. * '''프레이 블레이크''' 첫 번째 멸망의 '''첫멸망'''으로 다른 첫번째 멸망들, 즉 하이드와 적대하고 있다. 본편의 [[프레이 블레이크]]가 아닌 루카스가 만든 존재. * '''루카''' 레시듀가 만난 남장소녀. 정체는 첫번째 멸망의 '''끝멸망'''. 루카스와 닮았다. *'''두 번째 멸망 : 허왕''' 레시듀가 멸망의 협상가와 협상하여 '바깥'으로 나갈 5명을 골라 같이 잡아야 하는 멸망. '바깥'으로는 레시듀, 천둥우레의 뇌존, 검은 가시의 마왕, 기근의 청기사 페일, 정복의 백기사 아골렛이 나갔으며 이중 레시듀와 페일가 멸망을 막아낸다. 작중에서는 '바깥'으로 나간 레시듀가 기억을 잃어 어떻게 막았는지 서술되지 않았다.[* 통합세계로 세 번째 멸망과 네 번째 멸망이 간 상태에서 다섯 번째 멸망을 막으러 떠나는 레시듀와 일행들. 행선지를 정할 레시듀는 4000년 전 5영웅이 데미갓과 싸웠던 시점으로 가서 루카스를 죽여 5번째 멸망이 되지 않게 하려고 했으나, 뇌존이 끼어들어 자신에게 멸망이 깃들게 하여 죽고싶다고 한다. 그래서 레시듀는 자신이 뇌존의 역할을 하고 뇌존에게 자신의 기억을 주고 뇌존의 기억을 봉인하여 독자까지 속여버린다.[br][br]정리하면, 레시듀는 두 번째 멸망을 토벌하였으나, 소설은 레시듀로 변한 뇌존의 시점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이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 * '''협상가''' 두번째 멸망의 '''첫멸망'''. 레시듀에게 제안을 해 골치아프게 한다. 그런데 딱 두 번 등장하고 끝(...) *'''세 번째 멸망 : 삼천세계의 신, 네 번째 멸망 : 전대 비기닝 위저드(마크 트로우맨, 루카스의 형)''' 통합세계에 등장한 세 번째와 네 번째 멸망은 각각 동쪽과 서쪽에서 거인의 모습을 한 채 세계의 중심인 왕성으로 걸어간다. 거인이 걸어간 자리는 관측이 불가능하여 모든 게 파괴되어 없어진다고 추측할 뿐이다. 이 거인은 둘 다 통합세계 최대전력인 반왕보다 강했기 때문에 이길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으나, 십이허주 매상검 양인현과 페르안 준이 정보수집을 위해 거인을 만나러 가고[* 양인현은 혼자 갔다가 마성의 마법사가 거인을 봐야 한다며 페르안을 데리고 두 번째 본 것이다. 참고로 양인현은 거인과의 첫 번째 대면에서 한쪽 팔을 잃었다.] 거인이 하반신만 존재하고, 거인의 허리부근에는 회색 안개가 있으며, 회색 안개 아래에 생성된 마법진에서 엄청난 위력의 마법을 무차별적으로 아래로 쏟아내고, 서쪽과 동쪽 두 거인이 연동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양인현이 매상검 최후초식으로 거인을 공격했을 때 거인이 살짝 비틀거리다가 시간을 거스르는 것처럼 다시 돌아오는데, 동시에 반대쪽 거인도 휘청거렸음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이를 동기화라고 부르기로 했는데, 이는 거인이 '걷는 것', 다시말해 세계를 파괴하는 행위를 수행할 수 없게 될 경우 일어나는 것이다.] 게다가 이 두 거인은 동시에 죽여야 한다. 반왕의 최대공격으로도 하나밖에 파괴할 수 없자 이리스 피스파인더와 미카엘이 로드의 능력을 응용해 근미래에 있는 반왕을 불러와 찰나에 두 반왕이 동시에 거인을 파괴하는 것으로 전략을 짰다. 반왕을 제외한 모두가 거인을 쓰러트리기 위해 노력하고, 쓰러진 두 거인을 왕성에 있던 반왕이 자칭 '반왕류 거장일갈채' 라는 황금빛 손바닥을 날려 동시에 제거한다. 이후 반왕의 앞에 하반신은 없고 상반신만 있는 멸망이 나타난다. 접합부가 목인 두 개의 상반신의 모습이었는데 원래라면 하반신만 있는 거인과 합쳐지는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신체능력을 가진 반왕이 육탄전에서 밀릴 정도. 게다가 부담가지 않는 무한분열까지 한다. 반왕을 죽이지 않고 반왕의 몸을 파괴하며 마음을 꺾으려한다. 그러나 조금 전 반왕이 날렸던 두 개의 거장일갈채가 동쪽과 서쪽에서부터 왕성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고 그 사이에 있던 멸망은 두 개의 거장일갈채가 만든 박수에 맞고 소멸한다. *'''다섯 번째 멸망 : 루카스 트로우맨''' 두 번째 멸망을 쓰러뜨린 후 레시듀가 목적지를 루카스의 고향 우주에서 5영웅이 데미갓과 싸우는 장소로 가기를 원하였다. 이 세계에 도착하고 기억을 잃은 레시듀는 페일, 아골렛, 마왕 등을 만나며 그들의 말을 의심하고 멸망을 막을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하지만 이 세계에 오기 전에 레시듀와 뇌존은 바뀐 상태였다.[* 원래 하나의 존재였던 뇌존과 레시듀는 자신들을 합쳤다가 나눈 뒤 뇌존의 기억을 봉인하고 레시듀의 기억을 주어 뇌존이 레시듀가 되고, 레시듀는 뇌존이 되었다.] 루카스와 레시듀 앞에 나타난 다섯 번째 멸망은 태어나기 직전 상태의 알로써 원래 역사처럼 루카스를 멸망으로 삼으려 한다. 하지만 레시듀와 뇌존의 속임수에 빠져 뇌존을 멸망으로 삼게 되었다. 다 이긴 줄 알고 있던 루카스와 레시듀는 어느새 자신들이 다섯 번째 멸망의 속에 갇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곳에서 루카스와 레시듀는 멸망에게 최근에 얻은 능력부터 빼앗기게 된다. 하지만 그 안에서 레시듀가 기지를 발휘하여[* 멸망은 루카스와 레시듀를 소화시키려 하는데 레시듀는 정복의 백기사의 힘이 깃든 아골렛의 방패를 가지고 있었다. 이는 멸망 입장에서 원치 않은 것을 먹은 것이었고 방패로 멸망을 공격하여 레시듀가 이르길 '헛구역질'을 일으켜 한 사람을 탈출시킬 수 있게 된다.] 루카스를 탈출시키고 레시듀는 아직 소화되지 않은 '''초력'''을 사용해 대폭발을 일으킨다.[* '''초력'''은 레시듀가 두 번째 멸망과의 전투 이후 얻은 힘으로, 군림자들의 힘인, 천둥우레의 뇌존의 '''우레''', 검은 가시의 마왕의 '''가시''', 태양거인의 '''프로미넌스''', 일곱 이빨의 용의 '''터스크'''를 합쳐 얻은 힘이다.] --이때 삽화로 루카스와 레시듀의 얼굴을 넣어줬다.-- 이후 마지막화에서 레시듀가 죽지 않았고 하는 말을 보아 방패에 깃든 아골렛이 대신 희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것이 아골렛의 완전한 죽음을 뜻하는건 아닌것 같은게, 마지막화에서 묘사하는 바에 따르면 레시듀는 방패를 고치기 위해 할일이 많다는 것처럼 말한다. 고철 덩어리처럼 되었으나, 아직 형태는 온전한 것으로보아 소생의 가능성 정도는 있음이 분명하다. 특히 레시듀가 다루는 힘인 태초신의 힘, 초력은 창조의 힘이기에 충분이 가능할 것이다. [각주] [[분류: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